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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주말 GTA서 또 총격 16살 소년 사망..토론토 총기 범죄 '심각'
  • News
    2018.09.17 07:54:53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지난 주말 또 다시 총기 사건이 벌어져 16살 소년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6시45분 스카보로 마캄 로드와 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 지역에 있는 고층아파트 현관 계단에서 16살 소년이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이 짙은색 SUV 차량을 타고 도주한 용의자 2명을 추적하는 가운데 이곳 주민들은 어둡지도 않은 저녁 시간 총성이 수차례 들렸다며 아직도 떨리고 무섭다고 전했습니다. 


    또 밤 11시에는 토론토 미드타운 동쪽 우드바인 애비뉴와 오코너 드라이브 근처에 있는 하우스 파티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 1명이 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다음날 새벽 2시30분께는 욕 대학 캠퍼스 인근 킬 스트릿과 카나르틱 드라이브에 있는 모다 나이트클럽에서 남성 1명이 팔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3명 또는 4명이 타고 있는 흰색 차량에서 여러발의 총알이 날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두 사건의 피해자 2명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올들어 어제까지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77건으로, 이 중 총기 살인이 39건, 흉기 사망은 17건입니다.  


    한편, 토요일 아침 9시에는 다운타운 쉘본과 던다스 스트릿 근처에서 20대 여성이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으며, 경찰이 쉘본 스트릿 남쪽 방면으로 도주한 30대 중반의 금발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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