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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영 스트릿, 윌로우데일, 미드타운 증가..밀튼 30% 급증
  • News
    2017.02.09 08:57:40
  • 온타리오주의 거주 인구가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5년 간의 증가 비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연방통계청은 광역토론토를 넘어 밀튼과 에이젝스, 뉴 티컴사까지 외곽 지역을 포함해 토론토 CMA로 구분했는데 이들 지역의 전체 인구수는 5,928, 040명입니다. 


    이 중 토론토 시만으로 본 인구수는 5년 전보다 116.511명이 늘어난 2,731,571명입니다.  


    시 다운타운에서는 영 스트릿과 워터프론트, 리버티 빌리지, 시티플레이스 등 콘도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늘었습니다. 


    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의 윌로우데일과 에토비코-레익쇼어, 미드타운인 영과 에글링턴 지역의 인구도 급증했습니다. . 


    그러나 스카보로 지역은 인구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905 지역에서는 밀튼 지역의 인구가 30% 넘게 증가했고, 브램튼이 13%, 브래드포드 서부 구윌름베리가 26%, 킹 타운쉽이 23.2%, 윗처치-스토프빌이 21.8% 증가했습니다. 


    이는 이른바 도시 스크롤 현상으로 도심에 근접한 인근 지역으로 인구가 확산 이동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같은 도시 스크롤은 토론토 뿐 아니라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통계청은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조사에서 인구가 1만명 이상 10만명 미만인 도시 중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빠른 곳으로 와사가비치와 컬링우드가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빠른 속도로 인구가 감소하는 CA 도심은 엘리엇 레이크와 티민스, 펜브룩, 노스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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