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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02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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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 연봉 CEO들은 평균 근로자의 246배를 벌고 있습니다.인플레이션이 직원과 경영진 간의 임금 격차를 더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캐나다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은 평균 1천49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오늘 캐나다 정책 대안센터는 2022년 이들 CEO의 평균 연봉은 평균 1천490만 달러로, 이전 1천43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기본급과 성과급, 스톡옵션 등을 모두 포함했다지만 정규직 직장인 평균 연봉인 6만600달러의 246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지난해 243배 기록을 또 깼습니다.CEO 100명은 1월 1일 포함, 오늘 첫 근무 시작 후 27분만에 직장인의 1년 치 수입을 벌어들였습니다.이들 가운데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의 패트릭 도일 경영자가 1억5천180만 달러로 최고액을 기록했고, 다이 앤 더햄 리미티드의 매튜 프라우드가 9천890만 달러, , 매그너인터내셔널의 시타라마 코타걸이 3천640만 달러, 로저스의 토니 스타피에리가 3천150만달러를 벌었습니다.캐나다 최대 민간 부문 노조인 Unifor는 부자만 더 부자가 되가고 있다며 분노가 치민다고 지적했습니다.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임금 불평등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고 한계 세율 도입과 법인세 공제 폐지, 부유세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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