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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분실물 1위는 노트북..분실물 찾으려면
  • AnyNews
    2023.12.29 13:13:50
  • 공항에서 가장 많이 분실하는 품목으로 노트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피어슨 국제공항은 올 한해 공항에서 2만7천500여 개의 분실물이 보고됐고, 태그가 붙여져 보관됐던 분실물 가운데 절반은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제1 터미널에 있는 분실물 보관소 (lost and found)는 공간 제한으로 인해 30일 동안만 보관되고, 이후에는 물품 가치에 따라 기증되거나 회수됩니다.   

    분실물 대부분는 여행자가 실수로 보안검색대에서 두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노트북은 올해만 5천217대에 달해 분실물 1위를 기록했습니다. 

    노트북 다음으로 태블릿(2,101)과 휴대전화(1,501), 기내가방(1,258) 순입니다. 

    공항의 분실물 보관소에는 공항 터미널과 주차장 내에서 분실된 물품만 30일 동안 보관됩니다.  

    해당 지역에서 물건을 분실한 경우 공항의 제1터미널 그라운드 레벨 도어 R과 S 사이에 있는 분실물 보관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보관소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여객기 안에 두고 내린 물건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힌 공항측은 이외에 여권과 목베개, 썩거나 금방 상하는 음식이나 물품, 대중교통에 남겨둔 분실물은 보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공항측은 분실물 신고서 제출이나 서비스 대가로 수수료 40달러를 요구하는 사기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실물을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배송비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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