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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의대 정원 늘린다..개인간병인 시급 영구 인상
  • AnyNews
    2022.03.16 10:17:31
  • 온타리오주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의과대학 정원을 대폭 늘립니다. 


    7개 대학의 의대(160명)와 대학원(265명)에서 모두 450여 명이 증원됩니다.  


    토론토대학 스카보로 캠퍼스(의대 30명, 대학원 45명)와 노던 온타리오대학 (의대 30명, 대학원 41명), 퀸즈대학 오샤와 캠퍼스(의대 20명, 대학원 30명) 이외에 웨스턴대학과 맥마스터, 오타와대학 (대학원 28명씩)의 정원이 늘어납니다. 


    또 롸이얼슨 의대를 브램튼 시에 신설해 오는 2025년 9월 학기부터 학부생 80명과 대학원생 95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심각한 의료진 부족도 해결할 수 있을 걸로 기대했습니다.


    온주에서 가정의가 되려면 보통 10년, 전문의가 되려면 15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온주 정부는 개인간병인(PSW) 임금을 영구적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보건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3월 말로 예정된 개인간병인의 임시 임금 인상을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임금 인상 전 시급은 $16.50 였습니다. 


    이번 인상안이 확정되면 15만8천 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특히 장기요양원과 커뮤니티 케어 분야 등의 개인간병인은 시간당 3달러씩, 공립 병원 근로자는 시간당 2달러씩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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