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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밴쿠버서 또 동양인 '묻지마 폭행..식료품점선 삿대질
  • AnyNews
    2022.01.20 11:56:4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대낮에 동양인 여성이 묻지마 공격을 당했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3시 반쯤,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조지아 스트릿에 있는 조지아 호텔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가해자는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22세 여성을 뒤에서 붙잡아 밀며 대형 화분 뒤편으로 넘어뜨렸습니다. 

    화분에 가려졌지만 피해 여성도 저항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자 가해자는 여성을 놓아주고 아무일 없었던 듯 파란색 백을 챙겨 웨스트조지아 동부 방면으로 떠났습니다. 

    피해 여성도 일어나 반대편으로 걸어가는 것으로 미루어 다행히 신체적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이 혐오 범죄인지는 조사해 봐야 안다며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용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중년의 백인 남성으로, 범행 당시 회색 바지와 검은색 자켓을 입고, 헤드폰을 꼈으며 파란색 백을 들었습니다. 

    지난해 말 밴쿠버에선 하루 평균 4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건 공개가 늦어진데 대해 경찰은 지난주가 되서야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퀘백주 몬트리얼의 한 식료품점에서는 코로나가 다 중국인 때문이라며 소리를 지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날 한 여성은 동양인 손님에게 중국인이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자 마스크를 벗고는 코로나가 다 중국인들 때문이라며 삿대질을 해 가며 반 아시아계 발언을 퍼붓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에 퀘백주와 몬트리얼 당국은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도 없다며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캐나다에서도 동양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선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동양인에게 떠넘기면서 책임을 전가하거나 회피하려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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