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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희망의 빛 보인다..연방 '엔데믹' 전망
  • AnyNews
    2022.01.19 12:18:34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이번달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민들의 희생과 인내 덕분에 희망의 빛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입원과 중환자실 환자 숫자가 두배로 증가하는 속도가 이달 초만해도 며칠이었다면 지금은 2주 간격이라며 느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원 기간도 델타 변이 환자가 9일인데 오미크론 환자는 5일 후 퇴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환자 입원 기간 또한 앞서 20일에서 5일이나 6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입원과 중환자실 환자 숫자도 감소하겠지만 2월에도 의료 체계 부담은 이어질 걸로 예상했습니다. 

    어제까지 온주 병원의 입원 환자는 4천132명으로 전날보다 51명 줄었고,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난 589명입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해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앞서 연방정부는 지역에 따라 정점 시기가 다를 수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나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바뀔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백신 접종자에게 증상이 가벼운 '오미크론발 엔데믹'이 현실화 한다는 겁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된다는 낙관론이 나오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엔데믹은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남는 의미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17일 기준 캐나다 전국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는 1만76명입니다. 

    작년 1월 13일 4천892명 대비 두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천146명으로 2차 대유행이던 지난해 5월 1천400명 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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