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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강설량 46cm 기록적 폭설..오늘밤 또 눈 예보
  • AnyNews
    2022.01.18 11:47:54
  • 눈폭풍이 몰아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선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 차량 수백여 대가 거리를 누비고 있지만 최소 사흘은 더 걸릴 전망입니다. 

    어제까지 24시간 동안 토론토에 내린 눈은 37~46센티미터입니다. 

    앞서 2019년 1월에는 26.3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역대 최악은 1944년 12월 11일 48.3센티미터로, 당시 21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설의 영향으로 피어슨 공항에선 출도착 여객기 절반 이상이 취소됐습니다. 

    토론토 시는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해 다운타운 등 주요 도로 길가 주차를 금지하고, 방해가 되는 차량은 견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은 사흘 진행되는데 이번엔 복구 작업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 미시사가에는 최고 42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오샤와와 나이아가라,윗비, 세인트케서린, 오타와엔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옥빌과 해밀턴에도 4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을 뿌렸습니다.  

    전문가는 이번처럼 많은 양의 눈이 넓은 지역에 걸쳐 쏟아지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승용차 뿐 아니라 버스들도 고속도로 눈밭에 갇혔고, 견인차량 조차 접근을 못해 고속도로에서 밤을 꼬박 보낸 사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401 등 고속도로 진입로 곳곳에서 비상등만 켠 채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 신고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엔 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온주 경찰과 지자체들은 도로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가급적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며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훈훈한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버스가 눈에 갇히자 승객들이 내려 버스를 미는가 하면 주택가 도로에 갇힌 차들을 빼기 위해 서로가 힘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타와에선 눈에 파묻힐 뻔한 할아버지를 목격한 8세 소년이 바로 부모에게 알려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눈폭풍 여파가 끝나지도 않은 토론토엔 오늘밤 또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3~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고 밤 사이 시속 50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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