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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7일간 일평균 500명 넘어서..학교 등 전국 확산세
  • AnyNews
    2021.11.10 09:56:35
  • 온타리오주는 신규 확진자가 454명 늘며 7일간 일평균 환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211명이 미접종자인데 돌파 감염도 205명에 달했습니다. 


    온주는 최근 신규 환자가 다시 늘면서 격리 중이거나 입원 중인 실확진자 수도 일주일 새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학교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119명이 학교 관련 환자로 지난주 89명에서 증가하며 10월 5일 이후 가장 많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때문에 실확진자 수도 전주 943명에서 999명으로 1천명에 육박했습니다. 


    (실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575명이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지역에서 나왔는데 이 또한 증가한 수치입니다. )


    (현재 497개 학교에서 적어도 한 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신학기 이후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5천364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빠르게 전염되고 있습니다. 


    온주 자문기구는 학교를 포함해 지금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보름마다 신규 환자가 두배씩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사망과 입원,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오타와가 43명으로 가장 많고, 토론토 42명, 심코-무스코카 38명, 욕 지역 34명, 필 지역 33명, 서드버리와 나이아가라가 각각 29명과 26명입니다. 


    캐나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2천200명 대에서 나흘만에 2천 4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퀘백주 672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500명, 알버타주 422명 등 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매니토바주 정부가 18세 이상 모든 주민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선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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