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내일 전국 곳곳서 추모 행사
  • AnyNews
    2021.11.10 13:08:37
  • 내일(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인 리멤버런스데이입니다. 

    캐나다는 매년 1차 세계 대전 종전 기념일인 11월 11일을 리멤버런스 데이로 정해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등에 참전한 용사들을 기리고 추모합니다. 

    연방정부는 내일 오전 10시45분부터 11시 반까지 오타와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현충일 추모식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규모를 크게 줄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일반인의 참석을 허용합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온타리오주 재향군인회와 참전 용사회 등도 내일 오전 11시부터 브램튼 메도베일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무궁화사랑모임은 오늘 제임스 가든 이상온 무궁화 동산에서 한국전에 희생된 516명의 장병들을 추모했습니다. 

    내일은 연방국경일로, 알버타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법정공휴일이지만 온타리오주는 법정공휴일은 아닙니다. 

    때문에 주마다 열고 닫는 업소는 다른데 온주에서는 대부분 관공서와 은행, 우체국 등은 문을 닫습니다. 

    한편, 캐나다 최대 규모의 참전용사 병동이 있는 써니브룩 병원 앞에는 3만개의 캐나다 국기가 꽂혀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0708
No.
Subject
10800 2021.11.15
10799 2021.11.15
10798 2021.11.15
10797 2021.11.15
10796 2021.11.15
10795 2021.11.12
10794 2021.11.12
10793 2021.11.12
10792 2021.11.12
10791 2021.11.12
2021.11.10
10789 2021.11.10
10788 2021.11.10
10787 2021.11.10
10786 2021.11.10
10785 2021.11.10
10784 2021.11.09
10783 2021.11.09
10782 2021.11.09
10781 2021.11.0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