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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8.06 1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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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지역의 코로나 환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도 신규 확진자 수가 340명으로 늘었습니다.지난 6월 26일 346명 다음으로 6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80명, 욕 지역 41명, 필 지역 36명, 윈저-에섹스에서도 23명이 확진됐습니다.이 기간 2명이 추가 사망했으며, 앞선 기록에서 누락된 16명이 추가됐습니다.어제는 총 2만3천400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률은 1.4%로 전주보다 악화됐습니다.온주의 백신 접종률을 보면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0.8%, 2차 접종률은 70.8%입니다.이외에 퀘백주에선 새로 218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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