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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신규 환자 400명 대로 줄어..한국 1천 명대 '비상'
  • News
    2021.07.07 10:38:01
  • 온타리오주에서는 어제 희생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건 지난해 10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일일 신규 환자도 194명 늘어 나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워터루에서 42명, 토론토 35명, 필 지역 26명 등입니다. 


    어제 온주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취소됐던 과외 활동들과 스포츠가 재개되고, 대면 수업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률이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온주 성인의 1차 접종률은 78%인데 반해 12~17세는 58.6%. 18~29세는 66.5%로 저조합니다. 


    이에 온주 보건책임자는 다가오는 신학기 안전한 등교와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해 10대 청소년과 20대 젊은층은 서둘러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어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확진자만 46명 늘었으며, 같은 기간 알버타주에선 새로 33명이 늘고 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어제 전국에서 늘어난 일일 신규 환자 수는 445명입니다. 


    백신 접종을 높여 확산세를 막은 건데 한국은 이와는 정반대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오후 9시 기준 신규 환자 1천113명 늘며 이틀 연속 1천여 명씩 쏟아지며 4차 유행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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