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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4월 주택 가격 상승세..프레이저밸리 거래 늘고 가격 상승
  • News
    2021.05.05 10:30:13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토론토와 비슷하게 거래는 줄었지만  주택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4월의 거래량은 4천903건으로 일년 전 보다 3배 (342.6%)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4월의 평균 거래량을 56%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3월에 비해 14% 감소했습니다.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도 10년 평균에 비해  11% 밑돌며 주택 가격을 계속 상승시켰습니다. 


    이 기간 벤치마크 가격은 115만2천600달러로, 지난해보다 12%, 전달에 비해서도 2.6% 올랐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175만 달러로 일년 전 대비 21%, 한달 전보다 3.2% 상승했습니다. 


    아파트는 72만9천600달러로 각각 5.9%와 1.9% 씩, 타운하우스는 90만900 달러로 14%와 3.3% 씩 올랐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주택 시장은 4월에도 호황을 누렸습니다. 


    지난달 거래량은 3천16채로 지난해 4월은 물론 3월에 비해서도 9% 상승했으며, 가격도 뛰었습니다. 


    부동산 협회는 저금리에 더해 코로나 19로 촉발된 더 넓은 공간에 대한 니즈와 지출 감소로 인한 가계 재정 덕분에 수요가 끊이지 않고 이와 함께 가격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수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을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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