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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수칙 오락가락에 포드 수상 결국 사과..온주 중증 환자 연일 증가
  • News
    2021.04.22 10:36:25
  • 온타리오주 덕 포드 수상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오락가락 방역 수칙을 공식 사과했습니다. 


    수상실 직원 감염으로 자가 격리 중인 포드 수상은 오늘 모친의 집 앞에서 온라인 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포드 수상은 제일 먼저 스테이-앳-홈 일부 규제가 정부의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시인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당시 놀이터 사용 금지와 경찰 재량 강화를 발표했던 정부는 단 하루만에 이를 뒤집으며 불만과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당시 정부의 자문기구 조차 자신들의 조언에 반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누구의 조언을 받는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이에 대해서는  너무 빨리 추진했다고 응답해 정확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이어 포드 수상은 유급 병가 제도 도입을 확실히했습니다. 


    포드 수상은 자가 격리 중에도 고용과 임금이 보장되야 한다고 인정하며 부족한 연방 제도를 메꿀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재 작업 중이라며 도입 시기나 세부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일부 주들이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3시간 유급 휴가제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일일 신규 환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3천명(3,682명) 대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고, 입원 환자 수(2,350명)와 위,중증 환자 수(806명)도 또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1천131명, 필 지역 507명, 욕 지역에서 436명이 나왔습니다. 


    온주 전체의 확진율이 7.8%를 기록한 가운데 필 지역 브램튼의 확진율이 22%에 달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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