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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다시 4,000명 대..변이 확산 무섭네
  • News
    2021.04.21 10:36:33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4천명 대로 돌아왔습니다. 


    토론토에서 1천249명, 필 지역 771명, 욕 지역 386명이 늘었으며, 해밀턴과 더럼, 나이아가라에서 2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3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온주는 물론 퀘백과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변이가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에서 7만3천여 명이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격리 중이거나 입원 중인 실확진자 수를 인구와 대비해 보면 알버타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버타주는 인구 10만 명당 실확진자 수가 300명인 온주보다 많은 400명 대를 기록하며 보건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백신 접종자 수는 온주 410만 여명, 퀘백 250만 여명, BC주 140만 여명, 알버타주는 120만 여명을 합해 전국에서 1천67만여 명이 접종했습니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가 어제로 예정된 권고안 발표를 뒤로 미룬 가운데 대다수 주정부는 위원회 발표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연령을 40대로 낮추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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