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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20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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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필 지역 보건 당국이 직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직장을 휴업시키기로 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직장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2주사이 직장 내에서 5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회사는 10일 동안 문을 닫아야 하며, 또한 사측은 이 기간에도 직원에게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필 지역 당국은 최근 조사에서 확진자 2천여 명이 몸이 아픈데도 회사에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직장 내 확산을 막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금요일부터 이번 규제를 적용한다고 전했습니다. 단, 학교와 병원, 유아,유치원, 통신사 등 일부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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