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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해외 입국자 호텔 격리 연장..세번째 AZ 희귀 혈전 사례 확인
  • News
    2021.04.20 13:12:07
  • 연방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를 다음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방안이라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국제선 입국자는 공항에서 정부가 지정한 호텔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여기에 드는 2천여 달러 비용도 자비로 부담해야 합니다. 

    항공기 탑승 전 72시간 안에 음성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는 규제도 따라야 합니다. 

    이처럼 항공기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난 2월 22일에서 3월 25일 사이 입국한 입국자 중 1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율 1.5%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도 마찬가지로 다음달 21일까지 비필수적인 이동을 금지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정 호텔 격리를 거부하는 입국자들이 늘고 있고, 호텔 강제 격리를 피하기 위해 육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뉴브런스윅주에 거주하는 30대 1명이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희귀 혈전 증상을 보였으며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에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혈전 증상을 보인 세번째 사례로 앞서 퀘백주 여성과 알버타주 남성 1명이 혈전 증상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해 각주 정부와 보건 전문가들은 혈전은 매우 드문 부작용이라며 접종 허용 연령을 낮춰가며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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