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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31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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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온타리오주와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함께 2027년까지 토론토 노스욕에 백신 생산 시설을 새로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이 4억1천5백만 달러를 투입하고, 온주 정부가 5천500만 달러, 사노피가 4억5천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2천100개의 고숙련 전문 기술직과 200개의 코업을 위한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사노피 백신 생산 시설에서는 독감 백신 이외에 코로나와 같이 향후 필요한 백신이 생산되며, 연구 개발에도 꾸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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