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온타리오주 401 고속도로 서부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킬 스트릿 진입로 인근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간 30대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과속이 사고 원인일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30분에는 리치몬드힐 7번 고속도로 영 스트릿과 배더스트 구간에서 중형 트럭과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2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1명은 생명이 위중하며, 토론토 경찰이 양방향 통행을 막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