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토론토서 브라질,남아공발 첫 변이 확진자 나와..변이 집단 감염 우려
  • News
    2021.02.08 12:36:50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최근 브라질을 다녀왔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앞선 미시사가 주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인데 2명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의료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지역 사회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했습니다. 

    온주 정부가 발표한 예측 모델에 따르면 3월에는 전파력이 높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리의 로버타 플레이스 장기 요양원과 노스욕에 있는 벨몬트 육류 공장 등에서 이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목격된 바 있습니다. 

    어제까지 온주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222건이며, 이 중 토론토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토요일까지 27건입니다. 

    이런 가운데 번 지역에 새로 오픈한 병원에서는 어제부터 코로나 환자와 비코로나 환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할튼과 더럼 등 13개 지역에서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토론토와 필, 욕 지역 학생들은 패밀리데이 연휴 다음날인 다음주 화요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합니다. 

    한편,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온주에서 어제까지 사흘동안 신규 확진자 4천142명이 늘고, 총 100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어제만 보면 토론토 421명, 필 지역 256명, 욕 지역은 130명이 나왔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2714
No.
Subject
9677 2021.02.09
9676 2021.02.09
9675 2021.02.09
9674 2021.02.08
2021.02.08
9672 2021.02.08
9671 2021.02.08
9670 2021.02.08
9669 2021.02.08
9668 2021.02.08
9667 2021.02.08
9666 2021.02.05
9665 2021.02.05
9664 2021.02.05
9663 2021.02.05
9662 2021.02.05
9661 2021.02.05
9660 2021.02.05
9659 2021.02.04
9658 2021.02.04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