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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05 0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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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반등했습니다.5월까지 둔화된 주택 시장은 지난달에는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오르며 호전됐습니다.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 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의 주택 거래량은 8천82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2.4% 늘었고, 전달 보다는 무려 17.6% 증가했습니다.집 값도 $807,871로 전년 동기간 대비 2% 올랐습니다.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 주택이 3천589채로 전년 보다 5.5% 늘었고, 타운하우스는 1천332채로 5.4%, 반단독은 816채로 8% 늘었습니다.반면 콘도는 2천234채가 팔려 단독 주택 다음으로 거래량은 많았으나 전년과 비교하면 416 지역에서 마이너스 6%(-6%), 905 지역도 마이너스 3.6%(-3.6%) 로 줄었습니다.그러나 평균 거래 가격은 여전히 강세입니다.콘도는 올들어 여섯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달에도 7.9% 올랐고, 타운하우스와 반단독도 각각 3.2%와 1.7%를 기록하며 반등했습니다.단독주택이 유일하게 마이너스 1.9%(-1.9%)를 기록했지만 하락율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시장에 나온 매물량이 줄어 5월과 6월 두달 연속 구매자들 사이에 경쟁이 붙었다며 올 하반기 이후 구매자 증가로 인해 집 값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어 새로운 온주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 부담을 덜어주고, 단독과 콘도 사이 규모의 주택 공급을 늘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이외에 지역별로 노스욕을 보면 영스트릿을 기준으로 윌로우데일 웨스트(C7) 지역의 지난달 거래량은 97채, 평균 거래 가격은 $894,533이며,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567,000, 콘도는 $585,249입니다.영스트릿 동쪽 윌로우데일 이스트(C14) 지역은 134채가 거래됐으며, 평균 값은 $851,429 이며, 단독 주택은 $2,096,991, 콘도 $571,440에 거래됐습니다.노스욕 북쪽 리치몬드힐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1,033,754,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974,626와 $940,866 입니다.필 지역에 있는 미시사가의 평균 거래 가격은 $726,2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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