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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누적 확진자 8만 명 돌파..욕 지역 2만 4천명 육박
  • News
    2021.01.22 13:34:3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만 명(80,541명)을 넘어섰습니다.  

    총 사망자는 2천276명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504명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96명입니다.

    토론토에서는 20대와 30대 확진자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도 14% 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56.4%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보건 시설은 6.5%, 요양원이나 쉼터, 교도소 등 시설은 4.7%, 여행 관련이 4%입니다. 

    경로 파악이 안 되는 이른바 깜깜이 지역 사회 전파도 28.5%에 달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지난해 11월 확진자 10명 중 8명이 소수 민족이나 유색 인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구의 52%를 차지하는데 비해 확진자 수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아랍과 중동, 서아시아와 흑인, 동남아시아계가 확진과 입원자가 많았고, 반대로 한국 등 동아시아와 백인은 낮았습니다. 

    결국 이민자들의 감염과 입원이 많았다는 건데 특히 저소득층이 높았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외출자제령 이후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며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북부 욕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천 915명, 사망자는 425명입니다. 

    욕 지역도 절반이 확진자 접촉이고 지역 사회 전파도 31%로 높았으며, 요양원 등 시설이 11%, 보건 관련은 6.5%, 직장도 5%를 차지했습니다. 

    욕 지역에서는 20세에서 34세가 26%로 가장 높았고, 45세에서 54세 17%, 55에서 64세와 35세에서 44세가 각각 15%와 14%를 기록했습니다. 

    욕 지역에서는 번이 42%이 가장 높았고, 마캄 27%, 리치몬드힐 13%. 뉴마켓은 5%입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를 보면 킹 지역과 이스트귈름버리도 높았습니다.

    특히 1월 첫째주에는 노스 우드브릿지(L4H) 지역의 확진율 18.5%로 높았고, 마캄의 남동부(L3S)도 17% 였습니다. 

    당시 온주 전체의 확진율이 6.8%인데 반해 욕 지역은 10%에 달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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