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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인권협.평통 2015 인.다.만. 토크쇼 성료..한인과 정치권 7백여명 참석
  • News
    2015.02.02 11:58:00
  • 북한인권협의회와 민주평통이 공동 주최한 북한 인권 강연회와 토크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 가든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진성 탈북작가와 탈북여대생이 연사로 참석했고 강정식 토론토총영사와 조성준 시의원 이외에도 연방정부를 대표해 피터 밴 론 장관과 조 대니얼 차관등이 참석했습니다.   

    증언을 위해 무대에선 장진성 탈북 작가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면서 국가 차원에서는 안보 강화를, 민간 차원에서는 인권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장진성 / 탈북작가

    이어진 인다만 토크쇼에서 장 작가는 지금의 김정은 체제가 매우 불안하다며 북한 정권은 향후 5년에서 7년 안에 붕괴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인권협과 평통, 장 작가는 오타와에서 열린 소인권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인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최진학 회장 / 민주평통

    탈북자 지원단체 한보이스의 잭 킴 회장도 오타와에서의 탈북자 증언이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잭 킴 회장 / 한보이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캐나다 정부에 북한 인권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추모 댄스와 특별 노래도 이어졌습니다. 

    이경복 인권협 회장은 북한의 실상은 유엔 보고서에 이미 나와있고 북한의 붕괴도 임박했다며 이제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경복 회장 / 북한인권협의회

    북한 인권에 대한 오랜 노력과 관심이 이번 기회에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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