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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서 내 집 장만하기 세계 두번째로 어려워..홍콩이 세계 1위
  • News
    2015.01.23 11:54:53
  • 밴쿠버에서 내 집을 장만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기관은 캐나다와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등 9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주택 중간 가격과 평균 수익을 비교해 주택 마련 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내 집 장만이 가장 어려운 도시는 홍콩이 차지했고 이어 밴쿠버가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는 지난 11년간 진행된 조사에서 10위안에 들며 집 장만이 어려운 도시에 꼽히기는 했으나 이번처럼 2위를 기록하기는 처음입니다. 

    밴쿠버는 평균 집 값이 평균 수익보다 10.6배나 높아 내 집을 장만하기가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캐나다 전국 평균은 최악의 수준을 벗어났지만 온타린오주 토론토도 6.5배를 기록하며 심각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BC주의 빅토리아와 캘로나, 프레이저밸리 지역도 6점을 넘으며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지역에 꼽혔습니다. 

    반면 뉴 브런즈윅주의 몽튼과 온주 윈저, 샬롯타운, 프레데릭턴등에서는 내 집 장만이 수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밴쿠버 다음으로는 호주의 시드니,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호주 멜본, 영국 런던 순이었습니다. 

    한편, 한국의 경우 국민은행이 발표한 201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은 3.7이며 이중 서울이 7.7로 집 장만이 가장 어려웠고, 울산과 광주는 2.9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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