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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크리스티 블루어 자전거도로 시범 운영..한인타운 우려 증폭
  • News
    2016.05.06 09:03:09


  • 온타리오주 주 토론토 시가 블루어 자전거도로 시범 운영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블루어 셔 스트릿에서 크리스티를 지나 애비뉴 로드까지 2.6킬로미터 구간에서 자전거 도로가 시범 운영됩니다.  

     

    이에 크리스티 한인타운 업주들 사이에서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진 이사장 / 크리스티 BIA

     

    크리스티 BIA의 이승진 이사장은 안전 사고도 크게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이승진 이사장

     

    그러면서도 이 이사장은 자전거 도로 안쪽으로 사용 가능한 공공 주차장들이 있다며 이곳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진 이사장


    이와 관련해 토론토 시는 향후 1년동안 자전거도로를 시범 운영하며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보고서에는 자전거 도로가 블루어 상권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자전거와 차량 통행 정도는 어떤지 등이 포함되며, 자전거도로 지속 여부에 대해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5십만달러 시 예산이 투입되며, 최근 찬성 38표 반대 3표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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