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석달동안 한국인의 캐나다 정착이 증가했습니다.?

올 1분기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1,33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530명이 늘었습니다. ?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에서 245명, 브리티시컬럼비아 500명, 알버타 270명, 퀘백 100명, 이외에 매니토바 75명, 사스카추완 70명 등 입니다. ??

지난 한해 동안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비씨주가 1,4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온주 955명, 알버타주 920명, 매니토바 280명, 퀘백 185명, 사스카추완주 165명 등 입니다. ?

이들을 합하면 지난 한해 동안 4,091명이 영주권을 취득했으며 1분기에는 802명 입니다. ? ?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2001년 9,612명에서 하락하며 2012년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진 뒤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

이 기간동안 한인 유학생도 증가했습니다.?

올 1분기 한인 유학생 수는 4,079명으로 지난해 3,147명, 2014년 3,647명 보다 늘었습니다.?

한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1,880명이며, 이어 온주에 1,625명, 알버타주 250명, 퀘백주 110명 순입니다. ?

한인 유학생은 일년 중 신학기 시작인 3분기에 가장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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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1분기 전국 유학생 수는 43,357명이며, 이중 중국인이 12,623명, 인도 4,55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1분기 임시취업비자는 20,512명이며, 이 중 한인은 362명으로 지난해 180명 보다 늘었습니다.?

이민 유형별로 보면?가족 초청이 16,867명, 경제 이민 42,642명, 난민 25,863명입니다. ?

경제 이민 중에서는 전문기술이민이 가장 많았고, 주정부이민이 뒤를 이었으며, 경험이민과 간병인이 비슷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