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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16 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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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한국 공연예술 개발의 첫 무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사물놀이 캐나다팀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굿을 선보이고김희린 단장이 소고춤과 살풀이 독무를JM 무용단이 태평무를 올렸습니다.나빌레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니르바나' 창작 무대는 초월적인 정신 세계를 음악과 무용 요가로 표현했습니다.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공 연주와 한국 춤, 요가 동작을 하나로 녹여 낸 작품으로 토론토 한국 문화에서는 보기 드문 신선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김 희린 단장은 특히 이날 공연은 춤 하나 하나의 나열식이 아니라 조명과 음악이 있는 스토리식 전개로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지난 토요일 토론토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에는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와 이영실 한인회장 등 29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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