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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23 1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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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한국무용연구회가 캐나다 주류 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선사해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지난 토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하버프론트 댄스 극장에서 진행된 댄스위켄드에서 단원들은 '소품을 이용한 군무'와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솔로 댄스', 가장 한국적인 '부채춤'을 선보였습니다.또 '가야금과 장구' 의 합동 연주를 올려 멋스러운 우리 가락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이날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 무대, 한 무대 끝날 때마다 환호와 힘찬 박수를 보내며 성원했습니다.연구회는 주최측으로부터 이번 무대가 특별하고 색달랐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댄스위켄드는 온주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무용 컴퍼니 등을 초청해 선보이는 춤꾼들의 최대 행사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진행됐습니다.올해 열린 25주년 기념 축제에는 김미영한국무용연구회 이외에도 댄스컴퍼니와 스쿨 등 14개팀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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