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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한인회 적자 더 커져..수입 늘리고 지출 줄여야
  • News
    2018.05.29 09:08:50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 살림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인회는 지난해 총수입은 $368,315, 총 지출은 $516,013로 $147,698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는 갈라를 개최하지 않았고, 무궁화양로원에서 건네 받은 5만여 달러를 돌려주면서 2016년 대비 총 수입이 $81,634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출에서도 증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시설관리비로 6만여 달러, 인건비로 4만9천6백여 달러, 한인회장 업무추진비와 세계한인회장 대회 경비로 각각 4천여 달러씩, 이전 사무장 교육비로 2천8백여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2016년과 비교해 지출이 늘어난데다 수입이 크게 줄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올해 한인회 갈라를 개최하고 정부 보조금을 늘리며, 한인회관 요지 보수를 위해 예비비를 마련하며 적자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올 한인회 갈라는 10월 2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한인회는 2019년 한인회장 선거부터는 한인회 회원에 한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인회는 오는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 어린이 문화체험행사,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9월 마라톤, 12월 동포 송년의 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달부터 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노스욕 참사 모금은 오늘 오전까지 총 2만9천704달러이며, 이 중 1만2천 달러는 앞서 사망자와 피해자 여섯 가족에게 2천달러 씩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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