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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재외동포 역대 최다..24만7천300여 명, 4.2% 증가
  • AnyNews
    2023.10.19 12:38:00
  •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수는 24만 7천362명(2022년 말 기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이전보다 1.5% 늘어난 12만7천174명입니다. 

    영주권자가 8.6% 증가했지만 고물가와 환율 등으로 유학생은 10.6% 줄었습니다.  

    온타리오주에 12만1천여 명이, 매니토바주에 6천여 명이 거주합니다.  

    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10만 708명으로 4.7% 증가했습니다. 

    영주권자가 35% 급증했는데 반대로 일반 체류와 유학생은 각각 48%와 10% 씩 크게 줄었습니다. 

    BC주에 7만4천여 명이, 앨버타주 2만4천여 명이 거주합니다.   

    몬트리얼 관할 지역은 1만5천200명으로 영주권자와 유학생, 일반 체류 모두 평균 20% 늘었습니다.  

    대사관 관할 지역은 4천280명으로 33% 늘었는데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가 각각 65%와 34%씩 증가했습니다. 

    캐나다의 재외동포수는 2019년 24만1천 여명에서 2021년 23만7천364명으로 줄었다가 최근 4.2% 늘었습니다. 

    반대로 중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재외동포 수가 감소하면서 재외동포 인구는 2년 새 732만여 명에서 708만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24만여 명이 귀국, 전체 감소의 99%를 차지했습니다. 

    재외동포청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181개국에 재외동포들이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 중 재외국민은 246민8천여 명(246만7천969명), 외국 국적 동포는 461만4천여 명(461만3천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와 4.2%씩 감소했습니다. 

    캐나다 집계에서도 봤듯이 재외국민 중에선 유학생이 2년 전에 비해 12%(11.8%)(2만여 명) 감소해 그 폭이 가장 컸습니다. 

    현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는 미국(261만5천419명)이고, 캐나다는 중국(210만9천727명)과 일본(80만2천118명) 다음으로 네번째입니다. 

    이외에 베트남(17만 8천122명)과 우즈베키스탄(17만 4천490명), 호주(15만 9천771명), 러시아(12만4천811명), 카자흐스탄(12만1천130명), 독일(4만9천683명) 순입니다. 

    이 현황은 인구샌서스와  이민국 자료 등 공식통계와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동포 단체 자료 등이 활용돼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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