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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14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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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협의회와 민주평통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 토크쇼를 진행합니다.이번 행사에는 영국의 BBC가 '2014년 세계 100대 여성'으로 선정한 탈북여대생 박연미씨와 세계가 주목한 탈북 작가 장진성씨가 참석합니다.북한 인권 운동가인 박씨는 지난해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정책 중단을 촉구했으며, TV 와 인터넷을 통해 해외 언론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있습니다.또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영어권 국가에서 상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탈북작가 장진성씨가 토론토를 방문합니다.한국의 국정원과 통일부를 합친 북한 통전부 출신인 장씨는 자신의 저서 '경애하는 지도자'를 통해 북한의 독재 구조와 비참한 실상을 널리 알렸습니다.세계인이 주목한 북한 출신의 스타 강사들은 이번달 31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가든교회에서 북한의 실상과 인권 유린에 대해 생생히 들려 줄 예정입니다.캐나다 북한 인권법 재정을 위한 이날 행사는 낮 2시부터 4시3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10달러입니다.인권협은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해 준다고 전했습니다.한편, 행사에 앞서 스타 강사들은 오타와를 방문해 스티븐 하퍼 연방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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