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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36번 핀치웨스트 버스 범죄율 최다..
  • News
    2016.03.11 06:24:23
  • 토론토 36 핀치 웨스트행 버스의 범죄 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당국이 지난 2010 1월부터 2015 8월까지 버스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들을 조사했습니다

     

     결과 지난 5년 동안 4천여건의 범죄가 발생했는데 이중 36 핀치웨스트 버스에서 발생한 범죄가 321건으로 전체 버스들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두번째는 35 제인 노선으로 260, 32 에글링턴 웨스트 버스는 164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41번 킬과 52번 로렌스 노선이 뒤를 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매트로패스 위조 사기가 가장 많았고, 운전기사 폭행과 승객 폭행이 뒤를 이었으며 협박과 장난등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36번 버스에서는 정신질환자가 여성 승객에게 침을 뱉기도 하고, 고함을 지르며 승객을 위협하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시의원은 이용 승객이 많으면 범죄 발생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의원은 최근들어 카메라와 알람시스템, 운전기사 안전막을 설치한 이후 범죄 건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TTC측은 범죄가 우려되는 버스 노선에는 필요한 경우 특별 요원을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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