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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5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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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엄마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30분쯤 신고를 받은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은 미시사가 쉐로비 드라이브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이미 숨을 거둔 2살의 남아를 발견하고, 남아와 같이 있었던 엄마를 체포했습니다. 이후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어제밤 9시30분 남아의 시신을 수습하고 남아의 엄마인 27살 '러썸 요다노스'를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범행 동기등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급 살인으로 기소된 엄마는 오늘 브램튼 법원에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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