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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지카 바이러스' 미주 확산 우려..여행자제국 22개국으로 늘어
  • News
    2016.01.25 10:32:56
  •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발견된 이후 남미를 중심으로 미주 21개 나라에 전파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캐나다와 칠레에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WHO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발진등 가벼운 증세가 나타나고 10명 중 8명이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특히 이들 지역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아직까지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현재 예방약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지금으로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질병 센터는 여행 자제 권고국을 14개국에서 22개국으로 확대 발표했습니다. 

     

    한편, 남미의 4개 나라는 향후 2년동안 임신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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