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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11 1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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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39명 늘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입원 환자 수도 42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정부는 특히 이번 주말 외출하는 사람들은 모임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해 줄 것을 적극 권고했습니다.이어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모두가 거리 두기와 손 씻기, 몸이 아플 경우 외출하지 말기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이외에 학부모와 학생, 교사와 교직원은 등교 하기 전 몸에 이상이 없는지 각별히 살피고 지침을 따를 것을 조언했습니다.알버타주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113명 늘었으며, 확진자 중 5명이 사망했습니다.특히 사망자 중 한 명은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평소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처럼 AB주에서 20대가 숨지기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이외에 50대 여성과 70대 남녀.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이밖에도 AB주에서는 아웃브레이크가 선언된 학교는 3곳으로 늘었습니다.한편, 전 세계 누적 확진자를 보면 미국이 가장 많고 인도와 브라질, 러시아와 페루가 뒤를 이었습니다.캐나다는 누적 확진자 수가 전 세계 26번째인데 치명율은 8번째로 높았습니다.이처럼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2천850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2차 감염 물결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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