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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샤와 일가족 살인사건..범인은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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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10:16:59
  • 온타리오주 오샤와 일가족 총기 살인 사건의 범인이 숨진 아이들의 외삼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트럭을 몰고 온 48세 라파는 매형인 50세 크리스 트레이너 씨와 조카인 20세 브래들리, 15세 애들레이드 양과 11살 조셉 군을 장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가해자의 누나인 50세 로레타 씨도 이날 부상하긴 했으나 치료 중이며, 또 다른 대학생 아들은 당시 집에 있지 않아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위니펙 경찰이 라파의 아파트를 수색 중인 가운데 경찰이 지난해 숨진 부친의 유산 분배에 대해 조사 중인 점으로 미루어 재산 문제가 범행 동기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피살당한 트레이너 씨와 자녀들 모두 학교와 지역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남을 존중하고 배려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가 깊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 모금이 진행되는 한편, 트레이너 부부가 근무했던 더럼 지역 카톨릭 교육위원회가 이들의 장례식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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