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코로나 2차 대유행 시작됐다..간호사 등 3천700명 충원
  • News
    2020.09.28 12:57:41
  • 온타리오주에서도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1차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점은 분명한데 아직 어떤 상황으로 악화될지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모든 주민은 독감 주사를 맞고, 코로나 앱을 설치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핫스팟 지역에 2단계 봉쇄를 촉구하는데 대해 정부는 영업 재개와 마찬가지로 여러 상황을 고려한 뒤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입원율과 중,위중 환자 수, 집단 감염, 장기요양원, 접촉자 추적 및 진단 검사 규모 등이 해당됩니다.  


    병원 침상과 수술 지연 등에 대한 우려에 당국은 입원 상황은 지금부터 1~2주 후에 나타날 것이라며 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가을 코로나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5천200만 달러 들여 간호사 1천400여 명과 개인 서비스 워커 등 총 3천 700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4천575명, 사망자는 9천270명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3천318만 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 수도 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지:CTV) 




댓글 0 ...

http://www.alltv.ca/66532
No.
Subject
9065 2020.10.01
9064 2020.09.30
9063 2020.09.30
9062 2020.09.30
9061 2020.09.30
9060 2020.09.30
9059 2020.09.30
9058 2020.09.30
9057 2020.09.29
9056 2020.09.29
9055 2020.09.29
9054 2020.09.29
9053 2020.09.29
9052 2020.09.29
9051 2020.09.29
9050 2020.09.29
9049 2020.09.28
2020.09.28
9047 2020.09.28
9046 2020.09.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