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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12 1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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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에린 밀스에 위치한 아미카 사설양로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필 지역 보건 당국은 지난 7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에서 격리 중이라며, 아미카측에는 거주민의 격리와 직원의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요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는 등 방역 지침을 따르며 거주민의 감염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안에 전 직원과 모든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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