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노스욕과 마캄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사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43세인 타헤어 사이푸든은 피해 소년을 상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며 음란물을 제공하는 등 4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 5년 동안 노스욕에 있는 프로그레시브 트레이닝 컬러지와 메릿 에듀케이션, 핸슨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이외에 토론토 본드국제학교 등 스카보로와 마캄 등에서 교사로 일해 왔는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피해자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