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의 신규 확진자는 9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9,809명으로 집계됐으며, 1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총 사망자는 2천783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30명, 오타와 19, 필 지역 7, 욕지역에서 1명이 감염됐으며, 신규 확진자의 62%는 40세 미만 연령대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71명 중 29명이 집중 치료 중인 가운데 퀘백주의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돌파하고 사망자도 5천700 명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동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11만8천282명, 사망자는 8천963명이며, 현재 6천372명이 격리 중이거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