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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시 여직원 흉기에 찔려..임시거주아파트서 발생
  • News
    2020.08.05 10:09:42
  • 흉기사고-Cp24.jpg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 직원이 미드타운의 한 임시 아파트 로비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영 스트릿과 에글링턴 북부 브로드웨이 애비뉴에 있는 임시 거주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피해자가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55세 남성을 붙잡아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블루어 웨스트와 도버코트 로드에서도 흉기 사건이 발생, 남성 피해자가 위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마른 체형의 백인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는 가운데 범행 당시 용의자가 빨간색 반바지와 짙은색 티셔츠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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