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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주요 도심 월세 넉달째 하락..외곽 이동 늘어날 듯
  • News
    2020.07.16 12:08:48
  • 전국 주요 도심의 월세가 6월 들어서도 하락했습니다. 

    벌써 넉달째입니다. 

    밴쿠버 주택.jpg


    아파트와 콘도가 55%를 차지하는 렌탈 닷 시에이에 따르면 6월 전국의 평균 월세는 1천770달러로, 전달 대비 2.4%, 전년 대비 9.4% 하락했습니다. 

    1베드룸의 전달 대비 월세를 비교해 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1.9%, 노스욕도 -3.4%로 떨어졌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도 -1.8% 로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오른 곳도 있는데 BC주 빅토리아는 무려 14% 뛰었고, 버나비도 7.7%, 온주의 옥빌과 번 지역도 소폭 올랐습니다. 

    2 베드룸은 토론토와 밴쿠버, 빅토리아와 버나비 모두 월세가 오른 가운데 노스욕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제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토론토의 1베드룸 콘도 월세는 평균 2천63달러, 2 베드룸은 2천684달러이며, 노스욕은 각각 1,863달러와 2,298달러입니다. 

    밴쿠버는 1베드룸이 1천987달러, 2베드룸은 2천644달러이고, 버나비는 1천735달러와 2,182달러입니다.   

    토론토는 평균 월세가 2천261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토론토의 경우 현재 신축 중인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임대료가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토론토와 밴쿠버 처럼 임대료가 비싼 지역보다는 버나비와 베리 같은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월세 도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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