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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 물든 할로윈..파티장 칼부림, 총격 등
  • News
    2019.11.01 08:18:31
  • 할로윈 파티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터져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어젯밤 11시40분 온타리오주 토론토 블루어스트릿 북쪽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주택 파티장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18살 이상인 남성과 18살 미만인 소녀가 파티장에 입장을 하려다 제지당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이들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앞서 부상자가 7명이란 보도가 나왔으나 오늘 아침 경찰은 흉기에 찔린 부상자 3명, 그리고 다른 부상을 입은 2명을 합해 모두 5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파티장에는 200여 명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기 사건도 잇달았습니다. 


    오늘 새벽 1시경 브램튼 릿지뷰 공립학교 운동장에서 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의 남성이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새벽 1시30분에는 토론토 던밀스 로드와 에글링턴 애비뉴 남쪽에 있는 게이트웨이 애비뉴에서 차에 앉아있던 남성 1명이 옆 차에서 쏜 총에 맞고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앞서 어젯밤 9시에는 페입과 코스번 애비뉴에서 10대 남학생 2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광역토론토의 할로윈 데이는 이날 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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