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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보건국 아동용 의류 리콜..'공쇼' 회사 셔츠 등
  • News
    2019.12.31 10:59:18

  • 연방보건당국이 중국과 페루에서 제작된 '공쇼' 회사의 어린이용 아웃웨어 25개 의류를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후디와 스웨터 셔프로,유스 스몰 사이즈에 한하며, 2015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팔렸습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12월 20일까지 사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의 모자에 달린 끈이 놀이 기구와 펜스, 자동차 차 문 등에 끼어 질식하거나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끈을 제거하고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외에도 당국은 타로 제약사에서 생산한 30그램들이 아토마 연고제의 사용법이 잘못 표기돼 있다며 2살 이하 영아에게 바를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 연고의 유효기간은 2020년 7월 29일까지로 전국에서 시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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