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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A 연말 강력 사건 잇달아..사상자 7명
  • News
    2019.12.30 08:23:37
  • 크리스마스 이후 지난 주말까지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강력 사건들이 잇따랐습니다. 


    일요일 아침 10시 경 노스욕 서쪽 윌슨 애비뉴와 콜린슨 블루버드에서 남성과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남성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1시에는 미시사가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와 더 컬리지 웨이에 있는 타운하우스 주택가에서 28살과 44살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이들 둘이 아는 사이인데 이날 싸움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 등을 회수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총기 사망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일요일 새벽 3시 경 맥코완 로드 400번지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26살 남성이 용의자 2명이 쏜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새벽 1시에는 에토비코 427 고속도로와 번햄쏘르프 로드 건물 주차장 차 안에서 총에 맞은 26살 남성이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화요일 오후 2시20분에는 핀치와 킬 스트릿 인근 쓰레기통에서 숨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날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불을 끌고 쓰레기통을 조사하는데 그 안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된 겁니다. 

    이에 살인사건 전담팀이 투입,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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