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공사 구역에서 60대 남성이 공사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45분경 영 스트릿과 7번 고속도로 인근 가든 애비뉴에서 65살 남성이 공사 제한 구역을 지나던 중 후진하던 픽업 트럭에 치여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요즘 광역토론토 전역에서 공사가 한창이라며 이곳을 지날 때 각별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