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9.03.05 11:19:12
-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대형 건설사 SNC-라발린 비호 의혹을 받는 가운데 제인 필포트 연방재무위원회 위원장이 사임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필포트 연방재무장관은 자유당 정부가 이 의혹에 대해 대처해 온 방식에 신뢰를 잃었다며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2일 조디 윌슨-레이볼드 전 법무 장관이 정부에 반발해 사임하고 이번이 두번째로, 총리 측근 내각이 줄줄이 사임하기는 과거 1963년 존 디펜베이커 정부의 핵무기 정책에 반대하는 장관 3명이 사임한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SNC-라발린 스캔들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남은 내각 33명은 트루도 연방 총리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
Subject
| |
---|---|---|
5540 | 2018.09.19 | |
5539 | 2018.09.18 | |
5538 | 2018.09.18 | |
5537 | 2018.09.18 | |
5536 | 2018.09.18 | |
5535 | 2018.09.18 | |
5534 | 2018.09.17 | |
5533 | 2018.09.17 | |
5532 | 2018.09.17 | |
5531 | 2018.09.17 | |
5530 | 2018.09.17 | |
5529 | 2018.09.17 | |
5528 | 2018.09.14 | |
5527 | 2018.09.14 | |
5526 | 2018.09.14 | |
5525 | 2018.09.14 | |
5524 | 2018.09.14 | |
5523 | 2018.09.14 | |
5522 | 2018.09.14 | |
5521 | 201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