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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1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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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 블루어 역에서 핀치행 지하철에 오른 여성의 뒤에 서서 성추행한 뒤 에글링턴 역에서 내렸습니다. 이후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한 끝에 용의자를 특정하고 리치몬드힐에 거주하는 26세 에드리스 모하바티 도스트를 성폭행과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토요일 새벽 4시 브램튼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13세 소녀를 성추행한 19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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