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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18 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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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이 토론토대학 기숙사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해 온 몰카범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19세 일본인 유학생 슌노스케 고시카와가 올 1월부터 3월 사이 토론토대학 윌슨 홀 기숙사 안 여자 샤워실에서 피해자들이 샤워하는 모습과 옷 갈아 입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시카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들을 몰래 촬영했다고 밝힌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자막) 신고 : 416-222-TIPS(8477 / 웹사이트 www.222t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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