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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06 0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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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이 탤크(TALC)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탤크 분말은 보통 땀띠약으로 몸에 바르는 제품으로, 이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는 베이비파우더가 잘 알려져있습니다.당국은 탤크 분말을 흡입하거나 여성 생식기 부위에 제품을 사용하면 향후 심각한 호흡기 질환이나 난소암에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당국은 자녀의 얼굴에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하면 미세한 텔크 입자가 자녀의 폐에 들어 가 누적될 수 있다며 절대 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탤크 입자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 성분(TALC)이 함유된 제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 것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의 배심원단은 존슨앤드존슨이 베이비파우더가 여성의 난소암 발병과 연관이 있고, 이 위험을 알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숨겼다며 괘씸죄를 적용해 배상을 판결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에서는 이른바 베이비파우더 소송으로 불리는 법적 다툼이 1만 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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